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BK證 신입채용 "스펙 안봐요"

IBK투자증권이 2011년도 신입ㆍ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할 때 ‘스팩’을 보지 않고 자기 소개서만으로 서류 및 1차 면접 심사를 진행키로 해 눈길을 끌고있다. 1일 IBK투자증권은 오는 10일(원서접수 1~5일, 온라인 접수 4~10일)까지 제4기 신입ㆍ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채에서 IBK는 서류 심사와 1차 면접을 자기소개서만으로 진행하는 한편 소개서란에 학력과 사진, 이력, 어학점수 등의 기재란을 두지 않았다. 학력이나 어학 점수 등 획일적인 잣대에 의한 평가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공정하면서도 회사측에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서라는 게 IBK측의 설명이다. 특히 소개서에 출신 학교나 가족 배경 등을 암시하는 내용이 기재되면 감점 처리할 예정이다. IBK관계자는 “공채된 신입사원에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년 동안 리서치&비즈니스센터에서 애널리스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