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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희ㆍ김윤석,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



SetSectionName(); 장미희ㆍ김윤석,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이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24일 "국내 대표 여배우인 장미희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장악한 김윤석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미희와 김윤석은 오는 10월 8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내 야외상영장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선포하게 된다. 1970년대 유지인, 정윤희와 함께 트로이카로 손꼽힌 장미희는 영화 '성춘향'(1976)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대표 중견 배우 중 한 명이다. 1970~1980년대 국내 영화사에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에 출연한 그는 최근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활발한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윤석은 지난 1988년 연극으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영화 '타짜'와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등을 통해 국내 최고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대한민국영화대상, 청룡영화상 등의 주요 국내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개막식 사회자로 관객맞이에 나서는 것은 물론이고 각자의 출연작이 초청, 상영되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장미희의 출연작으로는 한국영화 회고전 중 ‘하길종, 새로운 영화로 향한 꿈’부문에 '續 별들의 고향'(1978)이 특별 상영되며, 김윤석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거북이 달린다'가 초청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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