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는 신개념 웰빙스낵 ‘허니콘팝’을 17일 선보였다. 허니콘팝은 옥수수와 아카시아 꿀의 풍미, 영양 등을 그대로 담은 스낵이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고온의 열과 압력으로 제조하는 ‘퍼핑(Puffing)’ 기술을 적용, 재료의 맛과 영향을 최대한 살렸다. 특히 칼로리가 300㎉로 기존 콘스택에 비해 10% 낮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65g)은 1,500원.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콘팝은 입에 넣자마자 아카시아 벌꿀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허니 버터 시리즈”라며 “허니 돌풍을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