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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제적조회의' 알리기 나서

창원서 10월 29일 열려

경남도가 창원에서 열리는 국제적조회의(ICHA)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정재민 도 농수산국장을 단장으로 한 홍보단이 마카오의 '제5차 남중국해 유해적조 관리 및 방제에 관한 국제회의'에 참석, 올 가을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15차 국제적조회의를 알리고 있다.

국제적조회의는 해양ㆍ수산 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국제학술행사로 정평이 나 있다. 제15차 국제적조회의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지난 2008년 일본,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국제적조회의를 유치했다. 2010년 7월 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국제유해 조류학회(ISSHA) 임원단의 현지실사를 받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인간과 적조' 라는 주제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적조를 포함한 유해 플랑크톤에 관하여 세계 50여 개국에서 유능한 과학자와 전문가 등 600여명이 참가하며, 공식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연계행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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