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의 투명경영·준법경영 실천, 해외 분쟁광물 사용금지를 당부하고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1·2차 협력사 간 상생협력 활동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이 1·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하는 ‘소통 대장정’을 8월에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통 대장정을 통해 확인된 협력사 애로사항은 오는 10월 삼성전자 CEO와 각 사업부장,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워크숍에서 개선 대책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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