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다음달 9일까지 전국에서 진행되는 ‘2012 한톨나눔축제’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해 빈곤국가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3만 세트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톨나눔축제는 지구촌의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에게 생활, 교육, 놀이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희망물품을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해 선물하는 청년자원봉사 축제다.
회사관계자는 “한톨나눔축제에 참여하며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아프리카, 동남아 지역의 아이들이 꿈을 갖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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