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곡성 돌실나이' 보유자 김점순씨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곡성의 돌실나이’ 보유자 김점순씨가 지난 5일 오후10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돌실나이의 ‘돌실’은 전남 곡성군 석곡면을, ‘나이’는 삼베를 짜는 일 또는 그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곡성 돌실나이’는 예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섬세해 삼베의 대명사로 불렸다. 고인은 지난 1970년 7월 곡성 돌실나이 보유자로 인정받았으며 2002년 10월에 보유자작품전을 열고 2004년 10월에는 전남무형문화재보존회 공개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2남1녀가 있으며 6일 발인을 마치고 곡성군 석곡면 죽산리 선산에 묻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