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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분기성장률 4%대”

정부는 오는 5월 이후 5%대로 설정한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성장률 목표치 등 각종 경제전망치를 수정할 방침이다. 미ㆍ이라크전쟁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장기전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수입과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 고위관계자는 31일 “5월 잠정GDP성장률 등이 집계되는 대로 성장률 전망 등의 조정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지난 27일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소비와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무역수지가 적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농산물 수급불안과 이라크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1ㆍ4분기 성장률이 4%대에 머물 것으로 잠정 전망했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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