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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비 실명제 시행으로 소비심리 살리기에 찬물”
입력2004-02-24 00:00:00
수정
2004.02.24 00:00:00
이상훈 기자
▲“학원에서 하는 야간학습은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로스앤젤레스타임스, 경제섹션 화제기사로 한국 내 과외 열풍을 소개하며.
▲“이승연 누드 1차 촬영분이 모두 소각됐지만 이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윤명숙 광운대 교수,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소비심리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나 실제로는 `찬물`을 끼얹고 있다”-한 백화점 관계자, 접대실명제 시행으로 상품권 매출이 20~30% 정도 격감했다며.
▲“국내 연구자들은 서로 누가 무슨 연구를 하고 있는지 다 안다”-황우석 서울대 교수, 미국 클로네이드사의 복제인간 탄생에 필요한 복제배아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 어려우면 파출부가 제일 타격”-통계청의 한 관계자, 가사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경기부진의 직격탄을 맞아 대량 해고 사태를 맞고 있다며.
<이상훈기자 fl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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