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13P 떨어져 750선 밀려

종합주가지수가 15일 큰 폭으로 떨어져 750선으로 후퇴한 반면 채권값은 강세(금리하락)를 보였다.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들이 17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선데 따라 전 거래일보다 13.85포인트(1.80%) 떨어진 753.61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모두 2,400억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 올들어 두번째로 많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04포인트(0.08%) 오른 49.23포인트를 기록,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태풍피해로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국고채 3년물 수익률(금리)이 오후 3시2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10%포인트 떨어진 4.29%로 거래돼 지난 7월14일(4.22%)이후 두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