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벤틀리 모터스 차이나의 세일즈 담당 이사로 재직하면서 지난 2년간 중국 내 295%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을 이뤄내기도 했다.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이사는 “혁신과 전통의 대명사인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와 한 가족이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가 국내 최고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sed.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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