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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간] 스마트 워커 外






업무 효율 높이는 노하우 소개 ■스마트 워커(오카다 미쓰히로 지음, 새로운제안 펴냄)=열심히 일하는데도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저자는 언제 어디서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워커’의 업무방법을 소개하고 잘못된 업무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스마트 워커란 IT를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특히 업무술을 시간·공간·장소에 따라 보여준다. 스마트 워커는 압도적인 속도감과 판단력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신뢰를, 상사에게는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한다. 1만2,000원 미국의 금융 입지 계속될까 ■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이찬근 지음, 부키 펴냄)=금융시장에 대한 개론서다.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금융 담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역사적 발전, 그리고 현재의 상황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금융공학에 쓰이는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을 최소화해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월스트리트로 대변되는 미국의 금융 입지가 앞으로도 계속될 지 여부와 중국이 금융 강국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등의 문제도 다뤘다. 2만원. 글로벌경제는 제3차 대공황 상태 ■세계대공황(김수행지음, 돌베개 펴냄)=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현재 글로벌 경제상황을 분석했다. 저자는 경제위기라고 표현되는 현재 글로벌경제의 상태를 위기를 넘어선 제3차 세계대공황 상태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지금 인류는 21세기에 맞은 첫 세계대공황의 소용돌이 속에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2008년에 시작된 이번 세계대공황은 1930~1938년과 1974~1982년의 세계대공황 다음으로 나타난 세 번째 대공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공황의 불씨가 된 2007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분석하며 미국 금융제도와 시장을 비판적으로 조명한다. 1만2,000원. 종업원 생각 버리고 사장처럼 일하라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장정빈 지음, 올림 펴냄)=마케팅 전문가가 33년간의 직장생활을 정리하면서 후배 직장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한 책. 저자는 제목처럼 자신이 종업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주인의식을 갖고 ‘사장처럼 일할 것’을 강조한다. 그는 항상 명함의 유통기한이 끝났을 때 자신에게 남는 것을 생각하며 일해야 명함의 유통기한이 끝났을 때 홀로서기가 가능해진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조언한다. 1만 3,000원. GM을 성공으로 이끈 창업자들 ■비전,열정,창의:GM을 만든 기업가 정신(윌리엄 펠프레이 지음, 굿모닝북스 펴냄)=기자 출신으로 GM에서 일했던 저자가 쓴 GM의 성공 비결. 자동차와 아무런 인연이 없었던 빌리 듀란트가 어떻게 GM의 창업자가 됐으며 빌리의 뒤를 이은 알프레드 슬로안은 가라앉던 GM을 어떻게 회생 시켰는지 분석한다. 저자는 듀란트와 슬로안이 보여준 비전, 열정, 창의야말로 오늘날의 GM을 만든 핵심 요소라고 말한다. 1만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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