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알페온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8월31일까지 전국 규모로 진행되며, 9월24일 총 140명이 결선 대회에 진출한다.
알페온 고객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예선전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000여개 스크린골프장에서 본인 인증 후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참가 고객 중 18홀 기준 타수 상위 120명과 추첨으로 20명을 선발해 총 140명을 오는 9월 개최되는 결선에 초청한다.
고객들은 사전에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www.gmalpheon.co.kr)에서 이벤트 응모를 마치고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가까운 스크린골프장에서 ‘알페온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에 접속해 로그인 후 예선 경기를 치르면 된다.
예선 라운딩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착순 5명에게는 골프 드라이버를, 알페온 출시 3주년을 기념해 3ㆍ33∙333∙3,333번째 라운딩 고객에게는 각각 골프존 이용권이 주어진다. 예선전 경품 이벤트에는 알페온 고객이 아닌 일반 골프존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 기간 내에는 횟수에 관계없이 재도전이 가능하다.
결선 진출자는 9월14일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결선 대회는 9월24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전 일정 라운딩과 만찬이 제공되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 프로 골프선수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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