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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장점 살린 중소형 아파트 '구미 2차 파라디아' 분양


파라다이스건설이 구미에서 분양하는 ‘구미2차 파라디아’가 풍부한 교육·교통·여가 인프라를 구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건설은 경북 구미에 1차 1.280세대를 분양한 데 이어 이달 중 ‘구미 2차 파라디아’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내세우고 있다. 비산초, 신평초, 신평중, 금오공고, 폴리텍6대학 등이 가까지 위치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도 인접해 있다는 설명이다. 부근에 구미역과 사곡역이 위치하는 등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체육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전체 704가구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동의 배치도 단지 내 원활한 통풍을 고려해 이뤄졌다. 중소형이지만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을 높였고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CCTV, 홈네트워크 설비 등 첨단 시스템도 도입했다.

조경설계도 눈길을 끈다. 법정기준으로 아파트 단지 내 조경면적은 대지면적의 15% 정도지만 이 단지는 27% 이상의 높은 조경 면적을 자랑한다. 입주민들이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건강정원을 비롯해 포켓쉼터, 하늘 전망대 등 녹지 공간을 활용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오는 2017년 5월 입주할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경북 구미시 원평1동 563-3에 위치한다. 1577-5702.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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