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행ㆍ카드주, 악재 털고 주가 회복 조짐

가계연체율 증가에 대한 부담 및 카드채 문제에 발목이 잡혀있던 은행주와 카드주가가 종합주가지수 상승과 함께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민은행 등 일부 은행주의 경우 카드채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되기 전인 3월 중순의 주가수준을 회복했다. 12일 거래소시장에서 국민은행은 전일보다 950원(2.68%) 오른 3만6,450원에 마감, 지난 3월20일 이후 처음으로 36만원 대에 올라섰다. 신한지주 역시 50원(0.40%) 상승한1만2,700원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경우 외국인이 지난달 28일부터 11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G카드 역시 이날 950원(5.99%)올라 1만6,800원에 마감돼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코스닥의 국민카드도 150원(0.92%)오른 1만6,450원을 기록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