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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서울시와 디딤돌하우스 MOU


손효원(왼쪽) 현대엠코 사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주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디딤돌하우스'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디딤돌하우스 사업은 서울시와 건설사가 공동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이다. 현대엠코는 이 사업에 3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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