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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가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베이비 페어(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스토케의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트립트랩 40주년 기념 에디션은 40% 한정 판매가로 만날 수 있다.
스토케는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의 성장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유아용 가구에서부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아기띠에 이르기까지 스토케의 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히 판매제품을 전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베이비룸 컨셉트로 부스를 꾸며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라는 스토케의 철학을 보여주는 한편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스토케의 진면목을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스토케는 또 지난 5월 최초로 선보인 트립트랩 40주년 기념 에디션 제품을 현장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40대 한정 판매한다. 트립트랩은 세계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1972년 디자인해 전 세계적으로 800만개 이상 팔린 제품으로 이번 한정판은 출시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피터 옵스빅의 서명이 새겨진 트립트랩 40주년 기념 에디션이다.
지난 6월 출시해 아기띠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비롯해 지난 4월에 나온 스토케 익스플로리 드래곤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매력적인 가격대로 판매할 방침이다. 스토케 전시관은 B관 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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