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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팔만대장경 제작 1000년 기념 행사 홍보

세계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지 1,0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가을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에서 열리는 국제미술전을 홍보하는 행사가 뉴욕에서 개최됐다. 해인아트프로젝트는 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루빈뮤지엄에서 300여명의 인사를 초청해 '해인아트아트프로젝트:국제현대미술전'을 알렸다. 해인사 주지 선각 스님은 "팔만대장경 간행 1,000년을 맞아 대장경이 보관된 합천 해인사에서 처음으로 국제미술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인아트아트프로젝트:국제현대미술전'은 오는 9월23일~11월6일 해인사에서 열리고 중국의 수빙, 미국의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작가 34명의 회화ㆍ조각ㆍ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공연도 펼쳐진다. 북한 작가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인아트프로젝트는 이날 행사에서 팔만대장경 동판을 루빈뮤지엄과 뉴욕의 한국문화원에 기증했고 해인사에서 열리는 국제미술전에 참가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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