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패트롤] 서울 응암로 '노인·여성·어린이거리'로 조성
입력2009-11-06 09:00:16
수정
2009.11.06 09:00:16
서울 은평구 응암로가 노인과 여성ㆍ어린이를 위한 특화거리로 탈바꿈한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응암오거리와 은평구청 사이에 있는 응암로 일대를 '노인ㆍ여성ㆍ어린이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을 수립하고 응암오거리~서부병원 사거리에 이르는 응암로(23만5,000㎡) 주변에 치매센터ㆍ노인전문병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여성을 위한 복지센터ㆍ보육시설ㆍ문화센터와 어린이공원ㆍ어린이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응암시장 일대를 포함한 구역 일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