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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으로 가는길] 숙명여자대학교

정시 가군 일반전형 50% 수능성적으로


최영민 입학처장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해와 같이 가ㆍ나 군에서 신입생 871명을 분할 모집한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665명을 선발하며, 이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를 수능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뽑고, 예체능계열은 실기시험을 포함한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173명을 선발한다. 다만 수시모집의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되므로 최종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ㆍ수리ㆍ외국어ㆍ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와 의류학과 및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20%(사탐ㆍ과탐 2과목)를 반영하고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각각 25%, 25%, 30%, 20%를 반영한다. 또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의류학과와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통계학과는 과탐ㆍ사탐), 언어와 외국어 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한다.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2개 영역에서만 각각 50%씩 반영한다.



숙명여대는 또 특별전형으로 정시 가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및 사회배려자를 정원외로 선발한다. 기회균형선발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23명을 뽑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70%와 면접 30%로 10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생부의 경우 전 학년 반영교과별 교과성적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인문계는 국어ㆍ수학ㆍ사회ㆍ영어 교과에 속한 각 3과목씩 총 12과목이며, 자연계는 사회 대신 과학교과 3과목을 적용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1일부터 26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자 및 나군은 31일에 한다. 나머지 전형은 내년 1월 18일에 각각 발표한다. 입학상담 연락처는 02-710-9920나 02-2077-715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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