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태운 응급차 목적지는
■나는 '평생환자'였다 ( VOD)
새벽 5시경, 영등포역 인근. 사설 응급차에서 내린 운전기사는 노숙자들에게 다가갔고, 잠시 후 한 노숙자가 차에 올라탔다.
그를 태운 차량이 도착한 곳은 강화의 한 병원. 사설 응급차를 운영하는 브로커는 병원에 환자를 데려가 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고 한다. 과연 이 병원의 정체는 무엇일까?
목숨 앗아간 찌라시의 실체
■찌라시:위험한 소문 ( VOD)
열혈 매니저 우곤은 자신을 믿고 함께한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전부를 걸지만 찌라시로 대형 스캔들이 터지면서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이에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은 찌라시 유통업자 박 사장과 불법 도청업자 백문을 만나면서 정보의 생성·유통·소비 등 찌라시의 세계를 접하게 된다.
환상의 세계 애니메이션 탐구생활
■인간과 애니메이션 (EBS, 오후 9시 50분)
'토이스토리'를 만든 디즈니 픽사의 COO 존 라세터는 망설임 없이 이야기한다. 자신은 세상에서 만화영화를 가장 좋아했던 아이였고, 지금도 이 일을 직업으로 가진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애니메이션이 좋아 그 세계로 빠지는 사람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환상의 세계, 애니메이션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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