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파일] 대우중, '장보고함' 해군에 인도

창정비는 잠수함 성능유지를 위해 6년마다 함의 모든 부분을 분해한 후 다시 조립하는 것으로 그동안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독일·러시아 등 잠수함 건조경험이 있는 조선소에 의존해왔다.대우 관계자는 『대우중공업이 이번 창정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냄으로써 잠수함의 건조기술뿐만 아니라 정비측면에서도 완전한기술자립을 이루게 되었으며, 함을 분해·조립하는 과정에서 잠수함 관련 기술들을 역설계 기법으로 확보함으로 차기 잠수함 과정을자체적으로 설계·건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