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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한-중미 FTA 협상 시작… '신수출시장 기대'

과테말라·온두라스·파나마 6개국 협상 참여

평균 20% 수입관세 자동차·부품 수혜 예상

의약품·휴대전화·식음료품등도 수출혜택

한국과 중미 국가들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18일 미국 휴스턴에서 시작돼 중미 시장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중미 FTA 협상’에 참여하는 나라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6곳입니다. 코트라는 이번 한-중미 FTA로 현재 평균 20%대의 높은 수입관세를 적용받고 있는 자동차와 부품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도 중미 국가들의 공공보건 인프라 확대와 의료장비 현대화 사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밖에 휴대전화, 건설자재, 식·음료품 등도 수출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ㆍ중미 FTA는 중미 6개국이 아시아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으로, 타결시 양국간 교역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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