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일진상 수상자는 노승탁 서울대 명예교수, 박영일 이화여대 교수로 결정됐다.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해동상은 저술ㆍ출판 등 공학기술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혁신에 공헌한 사람에게, 덕명학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일진상은 산학협력ㆍ기술정책ㆍ공학한림원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한다.
각 수상자는 상장ㆍ상패와 상금 2,5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00여명의 공학기술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