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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 활동 시작 外

서울 강남구는 지역 의료인들로 구성된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의사회ㆍ치과의사회ㆍ한의사회ㆍ약사회ㆍ간호사회 등 의약인 단체와 강남구보건소가 힘을 합쳐 의료봉사단을 구성하고 재난지역 긴급의료지원 등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남구 나눔의료봉사단은 앞으로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지역 의료진 파견 ▦산간도서벽지 현장 무료진료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 무료 진료 및 시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 베이비붐세대 대상 노후준비강좌 운영 서울시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은퇴시기에 맞춰 인문학 위주로 구성된 ‘어르신 아카데미’를 노후준비 과정으로 개편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후설계와 재무관리 ▦건강관리 ▦사회참여 등의 노후준비 강좌가 필수이고 ▦여가문화 ▦정보화교육 ▦인문학강좌 등이 선택과정이다. 올해 교육 예정인원은 2,700여명이며 강좌는 8주간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서울에 사는 55세 이상은 교육비 8만원 중 서울시 지원분 7만원을 뺀 1만원만 내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결혼이민여성 계약직 공무원 채용 서울시는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자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시간제 계약직 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우리나라 국민의 배우자이면서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혼인귀화를 한 사람이다. 합격자는 기본 1년에 최장 5년까지 다문화가정 홈페이지 관리ㆍ모니터링,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업무보조 등 일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12일까지 서울시 저출산대책담당관을 찾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시 다문화가족 한울타리(www.mcfacmily.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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