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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린빌딩 인증기준 적용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오는 5월초 서울지역 4차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 환경부가 주관하는 「그린빌딩(GREEN BUILDING)」 인증기준을 적용해 시공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은 이를 위해 경희대와 연계해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연간 운영 성능 평가에 대한 용역을 진행중이며 용적률을 인근 아파트보다 난추고 녹지비율도 법정기준인 15%보다 두배 많은 30%를 적용할 계획이다. 그린빌딩 인증제도란 환경부가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평가해 등급을 인증하는 제도로 5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방학동 삼성아파트는 옛 대상공장 부지 1만4,600여평에 17~22층 16개동 891가구가 들어선다. 평형별로는 35평형 461가구 48평형 298가구 54평형 132가구이며 평당분양가는 500만~610만원선. (02)569_5290~1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4/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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