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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베드신' 김강우 "A급배우 아니라서.."

영화 '가면'서 비밀 간직한 거친 형사 역 열연



김강우 "나는 A급 배우 아니다" 영화 '가면'서 비밀 간직한 거친 형사 역 열연 관련기사 • '파격 베드신' 김강우 "A급배우 아니라서.." • 이수경 적나라한 노출 "대역썼다" 오리발 • 이수경 '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전라 • 김강우 김혜성 김혜나… '태안구하기' 구슬땀 • '보라카이 연인' 이선균-이수경 느낌이 좋아~ • "무려 7시간 베드신 촬영" 소감 들어보니.. • 이하나-김강우 알고보니 '동네친구' 인연 • 한혜진 "형부! 화이팅~" 김강우 특별응원 • 드라마커플 김지훈-이수경 실제로 '핑크빛' • 김강우, 한혜진 '얼짱' 친언니와 비밀약혼 • 이수경 '네일 아티스트' 신비 매력 발산 • 김강우 "김민선, 여자로 안보여 몰입 안돼" • 어깨 힘준 김강우 첫 베드신도 '파격적' • [포토] 김민선 "저도 섹시해요?" 부끄~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영화 '식객'의 300만 관객 돌파 등 겹경사를 맞은 배우 김강우가 자신은 A급 배우가 아니라는 견해를 털어 놓았다. 영화 '가면'(감독 양윤호, 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의 주연을 맡은 김강우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A급 배우가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A급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장르나 캐릭터를 해도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김강우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가 맡은 형사 조경윤이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사랑에 끌리는 인물인 것에서 기인했다. 김강우는 '가면'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스릴러 장르에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 이번 영화는 무척이나 해보고 싶은 시나리오였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가면'에 대해 "스릴러의 긴장감과 가슴 아픈 멜로가 함께 어울린 영화다"라며 "조경윤의 사랑에 대해 운명과 한 대상에 끌리는 마음과 이를 거부하는 마음을 동시에 표현하려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사회에서는 김강우와 이수경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가면'은 10년 전 군대내 폭행에 가담한 남자들이 연쇄 살인을 당하는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김강우와 김민선이 각각 조경윤, 박은주 형사 역을 연기했고 이수경은 조경윤의 특별한 연인 차수진 역을 맡았다. 전창걸, 박원상 등 형사 역의 배우들이 극에 웃음을 더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이혜영 기자 입력시간 : 2007/12/18 1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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