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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치 높이자"

가맹점 회생프로그램·성공보증제도 실시 늘어

최근 브랜드의 부가가치 창조에 노력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신뢰의 사회 마케팅을 강조하면서 가치 창조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셈. 프랜차이즈의 1차 고객은 가맹점이다. 가맹자를 통해 프랜차이즈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인 만큼 본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절실하다. ‘바비큐보스’(www.ddf.co.kr)는 죽은 점포를 살리는 회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점포회생프로그램’이란 한 가맹점에서 적절한 수익이 나오지 않으면 본사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스템을 말한다. 가맹점에 대한 파트너관계 관리를 철저히 해 모든 성과를 본사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연계하고 있는 것. ㈜해리코리아(www.harrykorea.co.kr)는 창업 전 4주 동안의 초기 교육은 물론이고 창업 후에도 주류업계 최다의 전문 슈퍼바이저들이 월 2회 정기적인 방문으로 가맹점의 영업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 ‘성공보증제도’(오픈 6개월 후 투자수익률을 1.5% 보장)와 ‘해피콜 서비스’(가맹점의 불편사항 및 AS를 48시간내 접수ㆍ해결) 등은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특히 국내 최초 균일가 피부관리, 다이어트 전문숍인 ‘스킨케어5000’(www.skincare.co.kr)의 경우 시즌마케팅을 통해 맞춤고객을 유도, 가맹점 매출을 향상시켜준다. 앞서 본사 직영점 무상 지원 행사를 벌인 ‘스킨케어5000’은 본사의 이익을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는 행사도 가졌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프랜차이즈는 철저히 가맹점과의 win-win을 바탕으로 공동의 수익을 위한 시스템임에 따라 브랜드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노력이 해당브랜드의 지속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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