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가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기획 토론회를 연다.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 정부를 비롯한 경제주체들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홍현종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선우석호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 고문과 함께 날카롭게 우리 경제에 대해 진단해본다.
현재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미약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미약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여전히 저성장과 디플레 공포를 앓고 있다.
하지만 7년 만에 장중 700선을 돌파한 코스닥, 3년 만에 2,100선을 넘어선 코스피가 희망의 불씨를 보여주고 있다.
수년 간 얼어붙었던 자금들이 증시로 몰리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도 조금씩 활력을 띄면서 최근 우리 경기가 완만한 회복 조짐을 보인다는 시각도 잇따르고 있다.
프로그램은 SEN Plus 홈페이지(http://www.sentv.co.kr/)를 통해 다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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