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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법대, 무료법률상담센터 운영

단국대 법과대학은 지역주민 등에게 무료로 법률자문을 할 ‘법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법률상담센터는 법과대 교수 16명이 민사, 형사, 상사, 행정, 노동, 국제법 등 분야별 전문상담위원을 맡은 가운데 교수들이 직접 상담에 나선다.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 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은 단국대 죽전캠퍼스 법학관 325호에 마련된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legalaid.dankook.ac.kr) 등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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