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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하고 당돌한 베토벤…‘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베토벤 교향곡 전곡 프로젝트의 신화…거장 ‘파보 예르비’가 온다 <br> 12월 4일~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 지휘계를 평정하는 이 시대 최고의 마에스트로 파보 예르비(51)가 4년 연속 한국무대를 찾는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독일 브레멘을 본거지로 그가 감독을 맡은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와 함께 무대에 선다.

앞서 그는 2010, 2012년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2011년 파리 오케스트라와의 내한 공연에서 국내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2015 시즌부터는 NHK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까지 맡게 되는 그의 놀라운 행보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보 예르비는 이번 한국 투어에서 베토벤 ‘피델리오’ 서곡, 교향곡 7,3번(4일), 베토벤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교향곡 4,3번(5일)을 청중들에게 선사한다

예르비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정통 독일 사운드를 정점으로 끌어올리며, 용맹하고 당돌한 베토벤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다.

공연시간은 110분, 티켓가격은 R석 22만원, S석 17만원, A석 12만원, B석 8만원, C석 5만원.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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