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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MBA]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美·유럽 경영교육인증… 전임교수진 85명 국내 최다


이진규 원장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은 '국내 유일' '국내 1위' '국내 최대'의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명실상부 국내 명문 MBA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하는 BK21 평가에서 5년 연속(2007~2011년) 국내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경영교육인증인 AACSB(미국 2005년) EQUIS(유럽 2007년) 5년 재인증을 지난 2010년 획득했다.

2009년 11월에는 세계 1,000개 경영대학 학장 평가 결과 경영대학 국내 1위의 성적을 거둔데다 올 3월에는 미국 텍사스대(UTD)가 평가한 경영대학 연구역량 평가 국내 1위(세계 86위)의 영예까지 안았다.

고려대 MBA는 교육ㆍ연구 중심 대학으로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인 85명의 전임교수진(외국인 전임 8명 포함)을 보유해 기간, 강의 개설 시기들을 다양화한 국내 최다 규모인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³ 아시아 MBA는 아시아의 경영ㆍ경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중국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와 함께 개설한 복수학위 MBA 프로그램으로 2개의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글로벌 MBA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모든 수업을 100% 영어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파이낸스 MBA는 투자금융(IB), 자산관리(AM), 녹색금융(Green Finance) 트랙 등 금융특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리아 MBA는 국내 최초로 시작된 직장인을 위한 2년 야간과정이며 오랜 전통으로 국내 최고의 휴먼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그제큐티브 MBA는 현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거나 가까운 미래의 CEO를 지향하는 중역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품격의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2년 주말 MBA과정이다. 한 과목을 2주에 완료하는 모듈제 수업 방식을 채택했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외국 MBA 못지않게 국제화돼 있다.

S³ 아시아 MBA 프로그램은 입학생의 70%를, 글로벌 MBA는 매년 전체 정원의 20~30% 정도를 외국인 학생으로 채우고 있다. 글로벌 MBA와 S³ 아시아 MBA 프로그램은 100% 영어 강의로 수업을 구성하는 등 전체 프로그램의 영어 강의 비율도 60%에 육박한다. 과정별로 별도의 영어교육을 진행해 국제화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높이기 위해 26개국 83개 대학과 교환학생제도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 명문대학인 오하이오주립대와의 복수학위제도, 해외현장학습, 1~4주에 이르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도 실시한다.

대학 측은 "'글로벌 50'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교수ㆍ학생ㆍ프로그램ㆍ시설ㆍ재정 등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 MBA 위상에 걸맞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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