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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바 최고논문상 한국인으론 첫수상
입력2004-04-29 00:00:00
수정
2004.04.29 00:00:00
박희윤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공간정보연구팀 이창노(사진) 박사가 국제사진측량 및 원격탐사학회(ISPRS)에서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논문상인 ‘헬레바 최고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받게 된 이 박사는 하이퍼 스펙트럴 센서 모델링 과정에서 영상의 선형요소 반자동 추출 및 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대전=박희윤기자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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