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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새누리 41%, 새정치聯 24%…文체제후 격차 최대"'

갤럽 “새누리 41%, 새정치聯 24%…文체제후 격차 최대”‘

공무원연금개혁안 반대 42%, 찬성 31%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정당 지지도 격차가 지난 2월초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선출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6∼7일 이틀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41%, 새정치민주연합은 24%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르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도는 2%포인트 떨어지면서 양당 지지도 격차는 1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는 지난 2월 초 문 대표가 선출된 이후 최대 격차다.

여야가 지난주 합의한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대해서는 찬성이 31%, 반대가 42%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긍정평가 비율 39%, 부정평가 비율 52%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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