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4일(화)] 젊은 국악도들 유럽 16國 순회 外

[볼만한 TV프로/14일(화)] 젊은 국악도들 유럽 16國 순회 外

■ 현장르포 제3지대 (KBS1 밤12시)

젊은 국악도들이 해금, 아쟁, 피리 등을 들고 유럽으로 향했다. 2005년 경기도에서 열릴 세계평화축전의 국내외 홍보를 맡은 학생들이 그 주인공. 이들은 두 차례의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팀원들 모두가 8,9년차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국악인들이다. 총 3개팀으로 나뉘어 각각 유럽 16개국을 순회하며 한국 국악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강영감, 숨지면서 혜영 부탁■ 영웅시대 (MBC 오후9시55분)

강도의 총에 맞은 강 영감은 돈에 얽매이지 말라며 혜영을 부탁하고 태산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태산은 강 영감의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상주의 역할을 하며 조문객을 받는다. 국대호의 무역업이 잘 풀리는 반면, 좌익이 주도한 대구 폭동으로 국수공장에 이어 양조장마저 불타게 된다.

입력시간 : 2004-09-13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