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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동탄 센트럴자이(조감도)'는 총 559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상 최고 25층 10개동으로 지어지며 평형별로는 72㎡ 222가구와 85㎡ 337가구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특히 지난 5ㆍ10부동산대책의 공공택지 전매제한 완화정책에 따라 계약 1년 후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GS건설은 동탄신도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자이'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첨단 에너지 절감기술로 난방비를 최대 50%까지 줄인 친환경 스마트하우스로 건립된다. 친환경 우수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을 받을 예정인 이 단지에는 고성능 단열재와 로이 이중창, 고효율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공용시설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각종 재활용 시스템 등 다양한 친환경기술을 접목시켜 입주자들의 관리비 저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동탄 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A10블록은 KTX와 G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와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부지 남측의 치동천과 서쪽의 선납제천이 흘러 양호한 외부전망은 물론 조망권도 확보된다.
GS건설은 단지 내에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지상에는 차가 없는 녹지공간으로 꾸며지며 지하주차장도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GS건설은 2~3인 가구가 위주가 될 단지 특성에 맞춰 신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72㎡의 경우 4베이(Bay)위주로 구성하되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84㎡에는 가족실과 서재ㆍ 취미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플러스 알파 공간이 제공 예정이다.
104동의 84㎡ 4가구에는 테라스형 복층 평면을 마련해 다락방을 만들고, 거실 전면부에는 전용테라스를 만들 계획이다.
김보인 동탄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자이라는 브랜드 가치로 수용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566-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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