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통3사 MMS체계 6일부터 연동

이동통신 이용자들이 휴대폰에 있는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 등을 가입회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보낼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전화 3사는 6일부터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MMS)를 상호 연동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MMS서비스는 대용량의 문자는 물론 컬러사진과 음악,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첨부해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송ㆍ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MMS`, KTF의 멀티메시지, LG텔레콤의 Shot(샷)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은 가입 회사에 관계없이 서로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연동은 지난해 7월 이뤄진 3사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3사는 이를 위해 발신자 요금 부담 방식으로 요금체계를 통일하고 과금시스템도 일원화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