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태제과 빙과 '마루' 총 매출액 1,000억

출시 22개월만에

해태제과는 대표 빙과 브랜드인 ‘마루’시리즈의 총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달 31일 현재 호두마루 등 3종의 마루 시리즈 아이스크림 누적 매출이 출시 22개월만에 1,005억원에 달했으며. 월 매출 기준으로도 지난 6월 빙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8월까지 3개월 연속 1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 목표는 700억원. 다른 빙과 히트 제품의 월 평균 매출이 40억원대, 1,000억원 돌파에 걸리는 시간도 3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히트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 해태제과측 설명이다. 해태제과 장덕현 아이스크림 BM팀장은 “호두와 마카다미아 등 고급 원료를 이용해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