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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의 반지
입력2003-08-13 00:00:00
수정
2003.08.13 00:00:00
윤혜경 기자
He took her in her hand gazed proudly at the engagement ring he had placed on her finger only three days before.
“Did your friends admire it?”he inquired tenderly.
“They did more than that,” she replied, “Two of them recognized it!”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고 3일전에 여자의 손가락에 끼워준 약혼 반지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면서 부드럽게 물었다. “당신 친구들이 그걸 칭찬하던가요?”
그러자 여자 왈. “그보다 더했지요. 그들 중 둘은 이 반지를 알아보더군요.”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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