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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경베스트히트상품] 웅진코웨이개발 '플라즈마 공기청정기'

실내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

웅진코웨이개발이 야심작으로 선보인 ‘케어스 플라즈마 공기청정기(AP-1503CH)’가 공기청정기 부문 올해의 베스트히트상품에 선정됐다. 케어스 플라즈마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중의 각종 오염물질(부유먼지, 세균, 곰팡이, 담배연기, 미세먼지, 악취)을 흡입한 후 각 단계별(프리정전, 항균미디움, 나노실버&카테킨 헤파) 필터를 거쳐 정화한다. 그 다음 단계로 저항체 방전 플라즈마 항균촉매 시스템을 통해 오염물질(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바이러스, 곰팡이)을 제거한 후, 2단계(항균촉매, AC탈취)필터를 통과시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한다. 이 과정을 거쳐 정화된 공기는 부유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인 항균 터보팬을 통해 건강 클러스터 음이온과 결합되어 배출된다. 플라즈마 공기청정기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저항체 방전 플라즈마 촉매 시스템’. 기존에는 플라즈마 발생기가 비싸고 전력소모가 많아 공기청정기에 장착하기 어려웠지만, 웅진코웨이개발은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전압을 10W 이하로 낮추고, 안정적인 전기 방전이 되도록 반도체 장벽을 적용한 플라즈마 발생기를 개발해 공기청정기에 탑재시키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오존 발생은 최소화하면서도 실내 공기 중의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한다.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이 3시간 동안 작동해본 결과 부유세균은 97%, 곰팡이는 95%가량 감소시켜 성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물 세척이 가능한 항균 촉매필터를 탑재해 청정 능력을 최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전력 소비량이 적어 1단 기준으로 하루 종일 가동했을 때 한달 전기료가 670원에 불과해 한 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요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케어스 플라즈마 공기청정기’(AP-1503CH)에 대해 렌탈서비스를 실시한다. 렌탈 사용할 경우 코디가 두달에 한번 정기점검을 실시하며, 필터를 교체 주기에 맞춰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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