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영원무역, 올 매출 15% 증가 전망에 강세

영원무역의 올해 매출이 15%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40분 현재 영원무역 주가는 전일대비 1,100원(3.16%)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나은채 연구원은 “4분기 영원무역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 16% 감소한 2,387억원과 301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며 “이는 원화 강세와 작년 4분기 일회성 이익 반영에 따른 등 높은 기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작년 연간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9%씩 증가한 1조800억원과 1,989억원으로, 18%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해 긍정적”이라며 “올해도 글로벌 혹한으로 인한 바이어 재고 소진과 신규 바이어 비중 확대로 매출이 15%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같은 날 영원무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전일종가 3만4,850원)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