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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서울경제신문 11월18일자 3면 '엉뚱한 배만 불린 중기 보호정책' 기사

본지 11월18일자 3면 '엉뚱한 배만 불린 중기 보호정책' 기사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적합업종 지정에 따라 다국적 LED 조명기업이 60~70%의 점유율로 국내 LED 소매시장을 장악하게 됐다는 것은 전체 조명시장 매출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입니다. 전체 조명 매출을 기준으로 LED 조명시장을 분석한 것은 오류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LED 조명에서 외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억원가량인 약 4%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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