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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핸즈,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나서

청첩장업체 비핸즈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비핸즈는 지난 1일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리미어 비핸즈의 총 매출액 1%를 기부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굿네이버스와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비핸즈에서 지원하는 기부금은 학원에 다닐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 학용품, 책 등을 살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장학금, 재능은 있지만 가난으로 인해 꿈을 키울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기 적성 교육 등에 쓰이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떻게 하면 환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기부를 시작했다”며 “‘아름다운 생활 문화를 디자인 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에 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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