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교육청, NIE 본격 시행

부산시교육청은 1일부터 신문활용교육(NIE)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부산지역 초ㆍ중ㆍ고 74개교를 NIE 운영학교로 지정했다. 온라인을 통한 e-NIE 프로그램 운영, 오프라인 신문을 활용한 NIE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별로 맞는 활용방안을 담은 NIE 교단지원자료를 부산의 초ㆍ중ㆍ고에 보급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책읽는 학교’ 홈페이지(reading.pen.go.kr)에 NIE 자료실 배너를 개설, 우수사례를 학교간 상호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등 학교 현장의 NIE 실천 사례를 발굴ㆍ홍보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에서는 일기 쓰기, 선행ㆍ미담 사례 찾기 등을 통해 신문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ㆍ고등학교에서는 신문을 활용해 토론ㆍ논술 교육을 지도할 방침이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신문을 통해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 태도를 함양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학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