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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강퉁 재무분석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후강퉁 시행 이후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경인 벨류그램 세무회계컨설팅 이사가 이틀 동안 강사로 나서 총 8시간 동안 한국과 중국의 회계제도 차이 및 중국기업 적정가치 분석 기준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선강퉁’ 시행에 앞서 오는 22일과 26일에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중국 주식시장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 부장은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직원들의 열기가 높아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교육과정이 직원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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