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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 배우고 싶어요' 묘한 중독성…테니스 배워볼까?

사진 =SBS 제공

SBS ‘웃찾사’ 코너 ‘배우고 싶어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9기 공채 개그맨 안시우가 출연하는 ‘배우고 싶어요’는 방송 2주 만에 테니스 열풍을 몰고 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당 코너는 테니스를 배우고 싶어 하는 엉성한 시우의 모습을 코믹하게 보인다.

그동안 ‘굿닥터’, ‘막둥이’를 통해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던 기존 안시우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 웃음을 주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헤어밴드와 옷을 입고 등장하는 안시우는 ‘테테테테테니스~신발신발 바지바지 티 티~TENNIS~테니스~’와 같은 중독성 넘치는 말을 반복하며 테니스 중독자들(?)을 만들고 있다.

‘배우고 싶어요’는 방송 직후 다음 날 까지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차세대 인기 코너 ‘배우고 싶어요’는 19일 밤 11시 25분, 웃찾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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