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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김해시 내년 1월 도시개발공사 설립 外

김해시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내년 1월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도시개발공사는 현재 김해시설관리공단 업무를 그대로 받고 일부 개발사업을 맡아 추진하게 된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시설관리공단이 산하 공공시설물 102개소를 관리하다보니 한해 298억원 가량의 적자가 나자 시는 매년 적자를 메우는 데 부담을 가졌다. /김해=황상욱기자

울산시 4,387명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울산시는 올해 87억3,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387명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지난해 67억7,200만원보다 19억6,200만원 증액된 규모다.

사업기간도 2개월 늘어난 9개월로 잡았다. 이 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등의 공공분야와 인력파견형, 시장형 등 민간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울산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와 대한노인회 울산시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해 무료 취업 상담 및 알선,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개최, 이동상담소 운영 등 민간분야 취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김영동기자

김천시 4월부터 11월까지 시티투어

김천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ㆍ3주 토요일에 지역 문화유적지 및 관광명소를 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김천시티투어를 운영한다. 고객 눈높이 맞춤형 코스로 채택된 김천시티투어는 지역 명찰인 직지사와 함께 부항댐, 인현왕후 이야기가 있는 청암사. 방초정 등 8개 명소를 순회하게 된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수용성을 넓힘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천=이현종기자

문화재청 문화유산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분야의 특화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예비사회적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대상은 문화유산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기업과 단체이다. 지정된 예비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 인증ㆍ경영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 행정지원, 인증 추천, 네트워크 연계 등의 서비스와 지자체 일자리 창출사업에의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문화재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해 14개 기업을 지정했다. /대전=박희윤기자

4월4일 대전 도시철도 시청역서 취업장터



대전시는 다음달 4일 오후2시 도시철도 시청역 로비에서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과 서구청, 대전ㆍ충남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개 구인업체 및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다. 대전시는 100여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터에 마련되는 컨설팅관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중장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박희윤기자

송도국제도시 공원 서포터즈 운영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공원사업단이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운영관리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 최초로 '공원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센트럴공원,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과 달빛공원 공원 등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사회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공고를 통해 최근 선정된 공원 서포터즈 15명은 오는 11월까지 활동한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도 도시계획위원 공개 모집

경기도는 각종 도시계획을 승인ㆍ결정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현 의원의 임기는 오는 4월말까지다. 도시계획위원은 토지이용, 건축, 주택, 교통, 환경, 방재, 문화, 농림, 정보통신 등 도시계획 관련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도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 22명의 민간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위원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포천 용정산단 첫삽… 2015년 6월 완공

경기도는 28일 포천시 군내면에서 용정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용정산단은 오는 2015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용정리 94만9,000㎡에 2,00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산업단지 조성이 끝나면 경기북부지역 특화산업인 섬유·가구 중심으로 기업체 40곳이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15만원으로 예상된다. 도는 용정산업단지 입주가 완료되면 4,30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연간 생산액은 8,400억원, 연간 수출액은 3,97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의정부=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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