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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 재일교포 ‘니모’와 5월 결혼


개그맨 정준하(41ㆍ사진)가 5월 20일 ‘니모’로 알려진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디어스와 화촉을 밝힌다.

정준하는 2일 서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회는 동료 이휘재와 유재석에게 부탁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신혼집은 서초구 서래마을에 차릴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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