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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BS2TV ‘꽃보다 남자’의 OST가 온ㆍ오프라인 유통으로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KTF뮤직의 자회사 도레미미디어는 “‘꽃보다 남자’의 OST가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OST 음반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달 5일 방송을 시작한 ‘꽃보다 남자’는 시청률 30%를 넘기고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화제작의 OST인 만큼 ‘꽃보다 남자’의 OST는 음반 출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현재 ‘꽃보다 남자’의 OST는 오프라인 음반으로 5만장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온라인 음악 포털 KTF도시락(www.dosirak.com)에서 SS501이 부른 ‘내 머리가 나빠서’가 2위, 티맥스의 ‘파라다이스’가 5위, 썸데이의 ‘알고 있나요’가 10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 외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도 TOP10차트에 다수의 곡이 진입해있다. 이 뿐만 아니라 벨소리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 있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와 OST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도레미미디어는 ‘꽃보다 남자’의 두 번째 OST앨범 출시도 고려 중이며 해외에서도 드라마 OST 판권계약이 쇄도하고 있어 추가 매출이 계속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 도레미미디어 관계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은 스타로 떠오른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직접 부른 노래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드라마의 인기가 온라인 음악채널의 음원과 오프라인 음반 판매로 이어지면서 음악 콘텐츠의 부가가치가 상승한 사례”라고 분석했다. ▶▶▶ 연예기사 ◀◀◀ ▶ 평점 9.3점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 단체 관람 ▶ 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 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 日 톱스타 에리카 결혼 계약서 '논란' ▶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네티즌 "해명조차 실망스럽다" ▶ 여배우들, MBC 드라마 싫어하나 ▶ '입시 교육 독설가'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 "나도 대학생" 김제동, 신방과 편입 ▶ 영화 '해운대', 개봉 전 해외 3국 선판매 쾌거 ▶ 권상우·이보영·이범수, '슬픔보다…' 사인회 총출동 ▶ 주지훈, '돈 주앙' 첫 뮤지컬 도전 ▶ 중국 네티즌, 누드화 옷입히기 운동 ▶ 최민수는 정말 노인을 칼로 위협했을까? ▶▶▶ 인기기사 ◀◀◀ ▶ 경매로 3억짜리 집 산 김모씨 연 3000만원씩 더 번다 ▶ 윤증현호, 내수부양·위기후 성장발판 마련에 초점 ▶ '미네르바 표적수사' 사실이었나 ▶ 억쇄풀 태우다가… 끔찍한 '화왕산 참사' ▶ 쏘나타·모닝·SM5 '너희가 진짜 효자다' ▶ '라세티 프리미어' 몸매 쭉쭉빵빵 ▶ "한국주식 지금은 살때 아니다" ▶ 입주 예정자들 '갈아타기' 비상 ▶ 새내기주 중에선 게임주가 최고 ▶ 한나라 권력지형 '3각 구도' 재편 조짐 ▶ 쌍용車 협력업체 연쇄부도 현실화 ▶ 신한은행장에 이백순씨 내정 ▶ 규제만 풀리면… 날갯짓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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