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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문화예술계 영파워 육성 프로젝트 가동

제1회 하트(H.Art) 드림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를 ‘문화예술계 차세대 리더 육성’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페스티벌인 ‘제1회 하트 드림 페스티벌’의 참가 접수를 이달 28일까지 받는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50여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쳐 연극과 뮤지컬 7개씩 총 14개의 본선 진출 팀을 가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개인 및 단체 총 14개 부문에서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개인 수상자 전원에게는 미국 브로드웨이 연수의 특전도 제공된다.

전통예술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악인재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를 올해부터 3년간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전통예술 전공 학생들이 재능 있는 국악인으로 성장하고, 소외되기 쉬운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소외 지역∙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해왔던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해, 연간 5,000여명의 인원이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나눔 및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에 초대하는 ‘해피존 티켓나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인 축제인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후원, 군 장병 및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군인의 품격’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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